금융기관 이용방법(송금 편)

 

 

 

 

 

 

  네이버 지식인에서 문의를 받는 것 중에 금융기관의 관련 업무 중 송금에 대한 문의가 많아 지금까지 문의를 받았던 내용을 중심으로 송금 관련 업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 ATM기기에서의 송금업무

 

 

 

  카드는 어느 금융기관이나 송금 업무처리가 가능하나 통장의 경우는 ATM기기가 있는 해당 은행의 통장으로만 송금업무가 가능합니다. 송금 업무시 금액 별 ATM기기 운영시간별로 수수료가 별도로 첨부되니 업무진행 시 수수료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현금만 있는 경우에도 무통장 입금으로 업무처리가 가능하기에 현금과 송금을 보내야 할 상대방의 계좌번호를 알고 있다면 은행업무시간이 지나도 ATM기기로 업무가 가능합니다.

 

 

 

 

  은행 영업시간에 창구에서 송금을 보내면 ATM기기에서 송금을 보내는 것보다 직원을 통해 업무를 하는 것이기에 수수료가 더 많이 발생하기에 창구에서보다는 업무가 가능하면 되도록 ATM기기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ATM기기로 송금하는 방법은 기기가 은행마다 다르고 기기 연식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에 여기서 안내하는 것은 어렵지만 기기화면에 송금이나 이체라고 되어 있는 버튼을 누르면 화면에서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그대로 업무를 진행하면 되며 만약 정 업무진행이 어렵다면 은행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친절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송금을 보낼 때 보내는 이의 이름 변경도 가능하며 보내기 전 받는 이를 한번 더 확인하고 보내고 마지막으로 보내 기 전에 금액이나 보내는 이나 받는 이 모두를 확인하고 진행할 수 있고 만약 잘못되었다면 마지막 보내기 전 취소를 할 수 있으니 ATM기기를 통해 송금 보내는 것에 부담을 가질 필요 없이 편하게 이용했으면 합니다.

 

 

 

 

 

2. 은행 창구에서의 송금업무

 

 

 

 

  수수료 때문에 웬만해서는 온라인이나 ATM기기를 통해서 송금을 보내는 것이 좋긴 하나 주택 구매나 전월세 계약을 할 때 또는 계약을 위해 고액을 보내야 하는 경우에는 온라인이나 ATM기기를 통한 오류가 발생하여 계약 및 거래가 잘못될 수도 있기에 은행 직원을 통해 송금 영수증을 가지고 있을 수 있어 증인과 증거가 동시에 남을 수 있어 이런 경우에는 창구에서의 거래가 더 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현재 100만원 이상을 송금을 할 경우 송금을 보내는 사람이 확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송금 보내는 돈과 상대방 계좌번호 그리고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합니다. 만약 신분증이 없다면 업무처리가 아예 진행이 되지 않으니 꼭 지참을 하기 바랍니다.  

 

 

 

 

  예전에는 송금을 보내면 바로 상대방에게 입금이 되었지만 현재는 금융기관마다 차이가 있긴 하나 고액의 금액에 따라 그 자금이 정상적인 자금인지 아님 범죄의 목적으로 이용되는 자금인지를 확인 후에 입금이 되기에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2 ~ 3일 정도 시간이 소요가 되니 고액으로 거래를 할 때는 이런 점을 의식하고 거래를 하려는 은행에 미리 문의를 해서 업무가 매끄럽게 진행이 되도록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 금융기관 이용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댓글이 방명록에 글 남겨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