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마케팅 연락 이젠 보다 쉽고 편하게 차단 가능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쇼핑몰, 홈쇼핑, 관광서 뿐만이 아니라 금융기관에서까지 마케팅관련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많이들 하다보니 하루에도 몇 십통의 불필요한 마케팅관련 전화 및 문자를 받아서 은근히 스트레스가 되는데 8월부터 금융기관 관련 된 마케팅 연락을 보다 쉽고 편하게 차단할 수 있게 되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기존 상황 은행,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저축은행, 농축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수협, 신협, 우체국 등 12개 금융기관은 은행연합회 주관으로 2014년 9월부터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을 구축하여 금융소비자가 금융기관의 마케팅 목적 전화 및 문자를 5년간 차단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금..
2024.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