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되는 홈페이지 8곳 소개

 

 

  정부가 보이스피싱, 불법사금융 등 금융범죄에 대한 강경대응을 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들이 금융 관련 업무를 하는데 알아두면 좋은 홈페이지 8곳을 소개하면서 이용하면 좋은 사례들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1.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fss.or.kr)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신용카드와 운전면허증이 들어 있는 지갑을 분실한 소비자가 카드는 즉시 카드사에 분실신고를 하여 부정사용을 막았으나 누군가가 분실한 신분증으로 대포통장을 개설하거나 허위 대출을 받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을 이용하여 등록하면 신규 계좌개설 및 대출, 신용카드 신규 발급 등을 차단할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어 등록함으로써 불안을 해소하였습니다.

 

 

  신분증 분실이나 보이스피싱으로 개인정보 노출가 우려될 때 금융소비자 정보포털인 파인(FINE)의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 등록을 하면 명의도용을 예방할 수 있는데 한 번에 등록 또는 해제가 가능하며 온라인 이용을 잘 못하시는 노령층은 은행 등 영업점을 통해서도 등록도 해제도 모두 가능합니다.

 

 

 

2. Msafer 명의도용방지서비스

 

메인화면 | Msafer 명의도용방지서비스

 

 

  불법사금융을 통해 본인의 개인정보(주소, 전화번호, 신분증사본, 계좌번호, 인증서 번호 등)를 범죄자에게 제공하여 불안했던 피해자는 신규계좌나 불법사금융만 걱정했는데 본인이 모르는 핸드폰을 개설하여 또 다른 보이스피싱에 악용하며 본인도 범죄자가 될 수 있다고 하여 불안했는데 명의도용방지서비스를 알게 되어 등록하여 그나마 안심을 하였습니다.

 

  명의도용방지서비스의 가입제한서비스에 등록하면 이동전화 신규가입 또는 명의변경이 제한되며 가입현황 조회서비스를 통해 자기 명의로 개설된 이동 통신 인터넷 전화 등의 가입현황 전체가 조회 가능하여 명의도용 여부를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3.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payinfo.or.kr)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신분증을 분실한 소비자가 개인정보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은 등록했지만 그 사이 혹시 자신도 모르게 개설된 계좌나 대출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지만 모든 금융회사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조회를 하기 어려운데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에서 자기 이름으로 된 금융계좌를 일괄 조회한 후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안심을 할 수 있습니다.

 

 

  한 금융소비자는 금융감독원에서 숨은 금융자산 찾기 캠페인에서 알려 준 계좌정보통합관리스비스에 들어가서 자신의 숨은 금융자산을 확인하였는데 오랫동안 잊고 있던 계좌에 10만원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사이트에서 편리하게 환급 신청을 하여 돌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명의도용이 불안할 때 일괄 조회를 통해 본인 모르게 개설된 계좌 또는 대출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모든 금융권의 휴면 금융자산과 장기미거래 금융자산을 조회하여 1년 이상 거래가 없고 잔고가 100만원 이하인 예적금, 투자자예탁금, 신탁계좌 등 소액비활성 계좌의 경우 해당 사이트를 통해 즉시 환급도 받을 수 있습니다.

 

 

 

4. 본인신용정보 열람서비스 (credit4u.or.kr)

 

본인신용정보 열람서비스

 

 

  어떤 신용정보업체로부터 채권 추심을 받았는데 오래전에 소멸시효가 끝난 채권인 줄 알았던 금융소비자는 당황하였으나 본인 신용정보 열람서비스에 소멸시효가 완성되었음을 확인하고 채권추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의 신용정보 열람서비스 크레딧포유에서 본인의 대출, 연체, 보증 등 신용정보를 한눈에 확인을 할 수 있으며 부당한 채권 추심 피해를 막기 위해 본인 채무의 채권자 변동 정보인 채권보유 금융기관, 소멸시효 완성 여부 등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5.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fss.or.kr)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목돈이 생겨 재테크 차원에서 자신에게 맞는 예적금을 들고 싶지만 상품이 너무 많아 어떤 상품이 본인에게 맞는지 고민인 금융소비자가 홈페이지를 알게 되어 유용하게 사용하고 주거래 은행에서 개인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금융소비자가 최근 대출 금리가 크게 올라 조금 더 낮은 금리의 대출 상품을 찾아보고자 할 때 홈페이지를 알게 되어 조회 후 저금리 상품으로 대환대출을 하였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금융상품 한눈에 부분을 통해 금융기관이 판매 중인 예적금 상품과 대출 상품의 금리 수준과 거래 조건 등을 비교 공시를 하고 있어 소비자는 예적금 상품별 금리 및 만기 등을 꼼꼼히 비교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찾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6.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계좌입금 (cardpoint.or.kr)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계좌입금

 

 

  대학교 입학 예정인 자녀에게 입학선물을 고민하던 부모가 얼마 전 카드 포인트를 현금화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카드 포인트를 확인해 보니 10만원이 넘는 포인트를 발견하여 즉시 현금화하여 딸의 선물을 구매하여 흡족하였습니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 내역은 파인 홈페이자 여신금융협회 조회시스템에서 카드사별로 통합조회가 가능하며 카드사별 잔여포인트, 소멸예정포인트, 소멸예정월 등을 확인할 수 있고, 확인된 카드 포인트는 현금화 또는 기부로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7. 마이데이터 종합포털 (mydatacenter.or.kr)

 

https://www.mydatacenter.or.kr:3441/myd/index/index.do

 

 

  마이데이터 서비스란 은행, 카드, 보험, 증권, 통신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본인의 금융정보를 일괄 수집하여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금융소비자가 기프티콘 제공 등의 혜택을 받고자 여러 금융기관의 앱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한 이후 사용빈도가 낮아 해지하고 싶으나 어떤 어플을 가입했는지 기억을 못 해 포기했었는데 종합포털을 알게 되어 쉽게 해결하였습니다.

 

  마이데이터 종합포털을 통해 본인이 가입한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내역을 일괄 조회하여 관리가 편리합니다.

 

 

 

8. 통합연금포털 | 통합연금포털 | 금융소비자보호 | (fss.or.kr)

 

금융감독원 통합홈페이지

 

 

  10년 차 직장인인 금융소비자가 퇴직연금, 개인연금 가입을 통해 착실히 노후 준비를 하고 있지만 매번 각각의 연금가입 현황을 찾아서 정리하기가 번거로웠으나 최근 지인에게 통합연금포털에서 자신의 연금 가입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자신의 연금가입 현황을 한 번에 손쉽게 확인하여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공적, 사적 연금정보의 통합 제공을 통한 금융소비자의 체계적 노후설계 지원을 위해 통합 연금포털을 구축하였는데 내 연금조회하는 부분을 통해 자신의 연금 가입내역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며 국민연금 등 자신의 연금가입 현황, 개인연금 납입액 및 적립금액, 미래 예상 수령액 등을 조회하여 미래 노후 설계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협회 및 금융기관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인터넷 주소를 제공하지 않으며 상대방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8 곳의 홈페이지를 잘 활용하여 금융범죄에도 본인의 자산을 보호하고 더 나은 금융거래를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