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K패스로 대중교통비 최대 53%까지 돌려받으세요.

 

 

 

  23년 8월에 서울 시내버스 요금이 300원 인상되고, 10월에는 지하철 요금이 150원 인상이 된 가운데 24년 7월에 또 한 번 지하철 요금이 150원이 인상을 검토 중인 가운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높아지는 국민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4년 5월 대중교통비의 20%에서 최대 53%까지 절감할 수 있는 K 패스 사업을 시행하여 교통비 부담을 완하하고 정기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여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알뜰교통카드와 K 패스의 차이점

 

 

  알뜰교통카드는 이동거리 기준을 통해 적립되어 환급을 하는 방식으로 출발과 도착할 때 기록이 필수여서 번거로움이 있으나 K 패스는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정률(계층별 20 ~ 53%) 방식이기에 출발과 도착을 별도로 등록할 필요 없이 적립이 됩니다.

 

 

  최소 이용 횟수도 처음에는 월 21회에서 월 15회 이상 이용 시 혜택을 볼 수 있게 줄여 이용장벽을 낮추어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최대 60회까지 이용가능하고, 이용한 금액에서 적립률에 따라 다음 달에 현금, 마일리지, 카드공제로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국토교통부

 

 

  예를 들어 매월 대중교통비로 평균 7만원을 지출한다면 일반인은 1.4만원, 청년은 2.1만원, 저소득층은 3.7만원을 절감하여 연간 평균 17 ~ 44만원까지 교통비로 나가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카드사의 추가 할인 혜택(최대 10%)까지 고려한다면 더 큰 효과를 볼 것입니다.

 

 

 

 

2. K 패스 적용 교통수단

 

 

  적용되는 대중교통은 시내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민자철도(신분당선 등) 등 교통카드 기반 대중교통에 적용이 가능하며 서울지역 가입자가 서울 외 다른 지역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여기서 일반 시내버스나 지하철 외에 3월에 개통 예정인 GTX - A, 광역버스 등 고비용 수단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혜택을 제공하여 장거리 출퇴근 이용자에게도 부담이 대폭 완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물론 고비용 수단의 회당 환급 상한금액에 대해서는 사업 시행 전가지 검토 후 별도 안내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K 패스 이용 방법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는 K 패스로의 회원 전환 철자를 하도록 알뜰교통카드 어플을 통해 이용약관 및 회원 전환 등 동의 절차를 진행한다고 하여 2월부터 세부 안내를 예정 중에 있어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에 발급받은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여 추가 비용 없이 K 패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신규 이용자의 경우는 5월부터 K 패스 공식 누리집이나 모바일 어플 또는 11개 카드사(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NH농협, 티머니, 이동의 즐거움, DGB유페이)를 통해 원하는 교통카드 상품을 골라 이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작년 7월에 알뜰교통카드가 출시되어 안내했었는데 1년도 안 돼서 K 패스를 안내를 하는 만큼 무언가 정책이 자주 바뀌는 것 같아 국민들이 혼돈이 있을 수 있지만 보다 편리하고 많은 혜택을 받기 위해 정책이 변경되고 있는 것이니 본인에게 혜택이 되는 부분이라면 바로 적용하여 이용하기 바랍니다.

 

 

  정부도 현재 지자체와 카드사 등 관계기관 협의와 시스템 및 앱개발 등 정책 분비 절차를 빈틈없이 이행하여 5월에 차질 없이 K 패스를 출시하고 각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K 패스 사업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을 발표하였으니 전국적으로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기에 5월에 출시되면 더 상세히 관련 내용을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알뜰교통카드와 K 패스 참여 및 미참여 지역 정보를 올리니 내용 참고하기 바랍니다.

 

알뜰교통카드·K-패스 참여·미참여 지역.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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