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의 우려되는 현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요새 우리나라 금융시장이 치솟는 물가상승, 부동산시장 침체, 채용시장 둔화, 금융권의 부동산 PF대출 결손 상승 등 뒤숭숭한데요. 이런 상황에서는 성장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있는 자산을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금융권에 얼마 전까지 10년을 넘게 다녔던 1인으로 현재 나오는 얘기의 대한 생각과 팩트체크를 간략히 해드리고 자산도 지키면서 소액이겠지만 더 많이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현재 금융시장 상황 및 의견 

  오늘자 뉴스만 보게 되더라도 현재 금융시장에 PF대출에 다른 위험성에 대해서 얘기하며 계속적으로 PF대출을 취급했던 새마을금고, 저축은행들에 대한 결손이 증가했다는 얘기가 반복적으로 나오며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불안감을 조성중이며 그러다 보니 저번주부터 전국의 새마을금고와 몇몇 저축은행에서 뱅크런 즉 예적금 중도해지가 많이 증가했다는 내용도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새마을금고 관리기관인 행정안정부와 중앙회 및 저축은행중앙회는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상황을 안정화하려고 노력 중에 있는데요.

   금융권에 다녔던 사람으로서 이런 상황에 동조하여 관련 금융기관에 가입했던 모든 상품을 무조건 해지를 한다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현 새마을금고관련 나의 거래현황

   새마을금고 같은 경우는 매년 연초에 출자 배당금을 주는 상황에 지수(예대비율, 연체비율, 당기순이익등)들이 긍정적으로 나오지 않으면 높은 출자배당률을 산정할 수 없습니다.

    아직 22년 출자 배당금이 산정되지 않았지만 19년 3.3%, 20년 2.91%, 21년 3.34%로 나타났으며 이번연도는 이보다 더 높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금고 관련 여러 경제 지수에 따라 수기 등록이 아닌 자동으로 산정되는 배당률인 만큼 배당률이 높은 금고라면 경영관리를 부정적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금고에 처음으로 출자 및 예금을 거래 시 3년 동안의 출자 배당률을 물어보고 평균 배당률보다 높은 지를 확인하고 이용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불안하다면 예금보험공사에서 보장해 주는 개인당 5,000만 원 한도 내에서만 거래를 해서 보호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2. 자산을 보호하면서 거래하는 방법

     예금보험공사에 보장해 주는 5,000만 원 범위 내에서 거래를 하면 보다 안전하게 거래가 가능한데 여기서 포인트는 새마을금고는 금고마다 사업자번호가 있는 단독법인이기 때문에 시중은행가 다르게 각각의 새마을금고에서 개별로 5,000만 원씩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불안하다면 금고마다 5,000만 원씩 분산해서 예금을 하면 됩니다.

     여유자금 5,000만 원이 있다면 지역구내 금고 출자가입 후 3,000만 원 세금우대 예금을 하고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한 금고보다도 금리가 높은 금고가 있다면 굳이 2,000만 원을 가입한 금고에 하는 것보단 분산하여 금리가 더 높은 금고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축은행은 다른 금융기관보다 입출금 통장금리가 높은 편으로 예금으로 가입하기가 불안하다면 금리를 높게 주는 입출금의 조건 부합을 통해 매월 높은 이자금액을 받으며 입출금통장을 사용하면서 부정적인 경영상황이 발견된다면 즉시 출금을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미디어를 통한 불확실한 정보로 행동하여 손해를 입기보다는 전반적인 내용을 정확하게 확인하여 잘 관리하고 있는 금융자산을 유지하여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