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sound

금융기관 이용하는 방법(ATM 편)

by 58sun 2024. 4. 24.
728x90
SMALL

 

 

 

 

 

  이번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금융기관 이용할 때  궁금한 사항 중 ATM 관련 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 ATM 이용 시간

 

 

 

  보통은 이용 가능 시간이 오전 7:00 ~ 밤 11:30분까지인 경우가 많긴 하나 금융기관이 있는 지역이나 위치에 따라 더 짧을 수도 더 길 수도 있습니다.

 

 

 

  이용 기간이 길게 되면 24시간 내내 이용이 가능할 수도 있는데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모든 금융기관이 시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자정에 전산 점검시간이 존재하기에 그 시간에는 이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전산점검 시간은 보통 11시 30분에서 12시 30분까지인 경우가 많기에 일반적으로 마감시간이 11시 30분인 경우가 많은 것이며 더 길게 운영하는 ATM기기도 그 시간에는 이용을 할 수 없도록 기계가 작동을 안 하거나 아예 이용할 수 없게 문을 닫아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점검시간에는 거래가 이루어지기 않기에 되도록 마감시간인 11시 30분 즈음이나 12시 30분 즈음에는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거래를 했다가 마감시간에는 ATM기기 있는 공간에 갇힐 수도 있고 금융거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다음날 번거롭게 해야 할 일들이 있을 수 있으니 되도록 그 시간들의 30분 시간을 두고 업무를 보기 바랍니다.

 

 

 

  만약 마감시간에 업무를 보다가 ATM기기 공간에 갇히게 되면 당황하지 말고 ATM기기에 있는 전화기를 통해 상황을 설명하면 보안업체가 방문하여 문을 열어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 이용 거래 수단

 

 

 

  카드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있는데 신용카드는 현금 출금이 되는 것이 아니라 현금서비스가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현금 서비스는 대출이 진행되는 것이기에 정말 꼭 필요한 게 아니라면 실행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랍니다.

 

 

 

  통장을 통한 거래는 카드처럼 무조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등록을 해야 하는데 통장 비밀번호 4자리와 보통 승인번호라고 하여 4 ~ 5자리를 추가적으로 더 등록을 하게 되는데 그럼 총 8 ~ 9자리를 알아야 사용을 할 수 있어 외우기가 어려워 결국 번호를 분실하여 재등록하는 경우가 빈번하여 요즈음에는 잘 사용되지 않고 있긴 합니다.

 

 

 

  휴대폰에 카드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도 있긴 하나 안 되는 ATM기기가 더 많은 상황이며 된다고 해도 휴대폰의 종류에 따라 사용이 편하기도 편하지 않을 때도 있어 이용자들의 불편 민원이 많아 사용을 권하기는 어렵긴 합니다.

 

 

 

  수표와 현금의 경우는 기기에 입출금 가능한 수표 및 지폐를 지정할 수 있어 수표는 아예 입출금이 안 될 수도 있고 입금이 가능할 때는 10만원과 100만원 수표까지만 입금이 가능한데 이것도 기기 조작을 통해 조절이 가능합니다.

 

  현금 또한 기기 조작을 통해 전 지폐가 입금이 가능할 수도 만원, 오만원만 입금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무조건 ATM기기에 수표와 지폐가 입출금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기기 이용 시 앞이나 옆에 업무 가능한 수표와 지폐를 안내하고 있으니 확인 후 거래하기 바랍니다.

 

 

 

 

3. 기기 이용 시 주의할 점

 

 

 

  ATM 기기가 무조건 정확하게 업무를 할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은 게 좋습니다.

 

  지식인에서도 조회하면 쉽게 볼 수 있듯이 기기 입출금 거래의 오류가 생겨 돈을 회수하지 못했는데 해결방법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스트잇이나 영수증 같은 이물질이 입금이나 출금하려는 지폐에 같이 있다면 기기가 오작동을 일으켜 금전적 피해를 볼 수가 있기에 입출금 시 꼭 현금을 잘 확인하고 금액을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융기관 운영되는 시간에 ATM기기를 사용하다 오류가 나면 바로 창구 직원이나 청원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되며 운영시간이 아닌 시간에는 보안업체를 불러 본인의 상황을 설명하면 다음날에 기기를 담당하는 금융기관 직원에게 전화가 오는데 이때 어제 상황을 재설명 하게 되면 직원이 확인 후 금액을 입금해 준다고 할 겁니다. 그러면 본인의 계좌(타 은행 계좌도 무관)를 이야기해 주고 기다리면 얼마 안 돼 입금이 될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상황이 어떻게 될 지 모르기에 오류 당시를 사진을 남겨두고 모든 상황을 녹음하여 본인에게 금전적 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금전적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경찰신고를 통해 기기 CCTV를 열람하여 확인이 가능하니 무조건 금융기관의 말만 믿지는 말아야 합니다.   

 

 

 

 

  문의를 받았던 것들에 질문들을 토대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두서가 없었지만 만약 이 외에 문의 사항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아는 한 최대한 이야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LIST

댓글